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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법은 도리어 위험…당뇨환자의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당뇨인 여름캠프]
당뇨병 환자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당뇨인 여름캠프]에서는 하이닥 전문가들과 함께 당뇨인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비만할 경우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과 달리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많아 체중 유지가 쉽지 않다.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사 이진복 원장(나우리가정의학과의원)은 “당뇨병 환자가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저혈당이 오고,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당뇨병 환자는 다이어트 전,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진복 원장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Q. 체중 감량, 당뇨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주나요?당뇨병은 ‘내장지방’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당뇨병이 발병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특히 내장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당뇨병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당뇨 전단계의 경우 완치도 가능합니다.아울러, 당뇨병 환자가 체중까지 과다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4배 이상 높아집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Q.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 당뇨병 환자가 시도해도 괜찮을까요?당뇨병 환자는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저혈당이 와서 아주 심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경구약이나 인슐린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장시간 금식이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간헐적 단식은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저탄고지 다이어트와 같이 지방식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고지혈증이 악화될 수 있고, 고단백 식사는 당뇨로 인한 신기능 저하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다이어트 전,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Q. 여름철에는 혈당 조절이 더욱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폭염 속, 당뇨병 환자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이 있을까요?여름철엔 더위로 인해 운동량이 줄고, 탈수도 쉽게 올 수 있어 당뇨환자에겐 힘든 계절입니다. 때문에, 폭염 속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위험요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더운 날씨에 과도한 운동은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 여름 과일들은 당뇨병 환자에겐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고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수박은 1~2쪽이 적당합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피하면서 시원한 시간에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운동은 조금씩 자주 하는 게 좋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Q. 그렇다면, 다이어트 목표는 어떻게 잡는 게 좋을까요?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한 달에 1~2kg 내외로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당뇨병 환자도 이 범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다이어트하는 게 좋고, 더불어 혈당 체크를 꾸준히 하면서 다이어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당뇨병 환자, 임의로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해도 괜찮을까요?당뇨병 환자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전문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은 당뇨병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때로 저혈당, 간 기능?신장기능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드시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나우리가정의학과의원 이진복 원장┃출처: 나우리가정의학과의원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이진복 원장 (나우리가정의학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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